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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란?



「난민」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전쟁이나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가난한 나라」를 상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리고「일본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일이 아닐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일본에도, 많은 난민들이 매년 도움을 청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가「난민」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원래 난민이라는 존재 자체가, 인정을 받아 난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 연합의「난민의 지위에 관한 조약」에서는, 난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 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자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 또는 그러한 사건의 결과로 인하여 종전의 상주국 밖에 있는 무국적자로서, 상주국에 돌아갈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상주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

일본에서 난민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 난민들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조국이나 다른 국가로 돌려 보내지게 됩니다. 혹 일본에 머무를 수 있게 되더라도, 생활 수단 등이 궁핍하여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은 천, 혹은 만 명 단위로 매년 난민을 받아 들이고 있는 가운데, 2004년도 일본 정부가 난민으로 인정한 사람은 겨우 15명에 불과했습니다(「난민 신청」을 한 난민은 426명). 인정된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인정을 받지 못해 생활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는 난민들을, 여러 지원 단체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위원회도, 각 교구 담당이나 위원과 협력하여, 그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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